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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싸이 클럽에 대하여

  • admin
  • 11.08.13
  • 2,379
교회 부서나 기관에서 되어진 우리들의 영적 애씀들이
싸이클럽이나 포털 카페에 올려 사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되는 일입니다.
교회의 세속화는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교육부서 게시판에서 삭제했습니다.
 
물론 포털이 주는 유익함이나 편리함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도 교회는 포털을 주게시판으로 사용하는 것을 피해 가야 유익입니다.
 
현재 교회 게시판에 영상을 올리는 부분들은 용량의 한계를 갖기도 하고, 올리는 과정이 약간 불편함도 있습니다.
막대한 광고비를 가지고 수십억원씩 주고 구축한 포털의 시스템을 우리가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주일 지나고 영상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질문하셨기에 답변해 드릴 것은, 교육부서 게시판 초기화면을 특성화 시키기는 어려웠고요
 
결국 각 부서의 풍성함은 초기화면보다 사진과 글에 따라 달라진다고 판단해서 지금처럼 작업했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너무도 부족한, 그것도 늦게 제출된 자료를 가지고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이었기에 쉽지않았습니다.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잘 메모해 두셨다가 연말 개편 때 제안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싸이 클럽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가 자주 만나는 서글픈 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토요일에 유치부 영상자료가 올려진 것을 가져온 화면입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세요 (유치부에게 죄송합니다)
 
영상의 주제는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다고 하는 하나님의 성막입니다.
그런데 그 화면이 나오는 주변과 아래의 광고들을 보세요
수영복입은 여인들, 상큼녀, 민소매, 비키니 섹시여성 해변가에서 공개된 롱다리 허리체격. 야자타임. 아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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