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1월달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 달에 들어가네요.

올해는 5월말 부터 벌써 무덥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저는 c공 청년부 예배를 드리는 세헌이라고 하는 지체입니다.

지금은 c공 청년부 예배가 없어져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 기뻐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날 c공 연합 청년부 예배를 야외에서 드렸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자리 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말이 아니구요. 지난 5월에 있었던 우리 성문교회 체육대회를 생각해 볼까합니다.

체육대회를 부천체육관에서 했는데요. 잘하든 못하든 재미있었던 추억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운동회 할때 마음 먹은 대로 잘 안되어서 힘도 빠지고 용기와 자신감이 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진행하시는 분이 너무 설명을 빨리 하시는 바람에 다른 성도님들은 이해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불편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맥이 빠지고 우울하고 좌절도 했지만 마지막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일때이제 마지막이니까 그냥 나가서 해보자 마음에 자리에 앉아 있다가 다시 용기를 얻고 경기장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쉬운 레크레이션 게임을 시작 하는 거 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자신감을 넣어 주신걸 알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율동도 하는데 까지 해보고 열심히 자신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모르는 성도님들과 함께 어울리게 되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한가지 레크레이션만 조금어려워서 이해를 못했고 나머지는 재미있고 신나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댄스시간에도 저는 안나갈려고 하는데 키큰 사람나와서 율동하라고 하셔서 옆에 있던 분이 하라고 하시는 바람에 재미있게 율동 춤도 추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좌절하고 있을때 용기를 주지 않으셨나 그리고 제가 매일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을 보고 더욱 힘을 주지  않으셨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임 목사님께서 이 마지막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다른 모르는 성도님들과 교제를 해주시지 않으셨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기쁘구요 감사하고 자신감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성문 가족여러분!

계획하신대로 잘 이루어지고 계신가요. 요새 메르스 감염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제가 뭐라고 얘기를 드려야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단 몸을 깨끗이 해야 감염 안될거라고 일단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조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손을 보통때보다 많이 씻으시구요. 하여튼 조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날씨 더운데 매일 몸을 깨끗이 씻으시구요. 시원한 물을 항상드시구요. 자외선을 피하시구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음 먹은 데로 잘 안되시더라도 우리가 주님을 생각하면 하나님을 생각하면 절대 자신감을 잃지 마시구요. 하시는 일에 포기하지마시기를 이렇게 얘기 드리구 싶습니다. 여러분모두 주님 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구 평안 하시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