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사랑하는 임마누엘성가대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번 들어와서 읽기만 하고 글을 남기지 못하다가 뜨거워질때 좀더 뜨겁게 불을 지펴야 할것 같기에 흔적을 남깁니다.

우선 2주동안 2부예배만 드리고 성가대를 서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그동안 집안의 큰일들을 치루느라 몸살이나서 고생을 좀하였습니다.
성가대의 제자리에 앉지않고 본당에 앉아서 임마누엘찬양을 감상하면서 그래도 그동안 많이 발전하였구나 하고 지휘자님과 대장집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대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한가지 아쉬웁게도 남성파트의 화음이 약간 귀에 거슬리더군요...
남편분들을 빨리 성가대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저희 아내인 전선옥집사가 성가대로 빨리 다시 돌아올수있도록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요즈음 날씨가 일교차가 매우크고 건조합니다.건강에 유의하시고 이번주간도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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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자: 집사님 입번주는 오시지요 전선옥 집사님 꼭좀 모시고 오세요 제 옆에 같이 스자구요 집사님 보고싶어요 .꼭 좀뵈요 집사님이 전해 주세요 그리고 체육대회때 뵙자구요?
꼭이요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해 형통의 복이 임하시길.~~~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