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고 많으셨던 구연욱 목사님, 황순귀 목사님~
어디에 가셔서 어떤 사역을 하시든지
꼭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자알~ 해나가실거라고 믿습니다~^^

아, 축구도 하고 이것저것 같이 많이 하면서 정도 많이 들고 그랬었는데,
떠나신다니 정말 아쉬워요...ㅜㅜ

구목사님~
이제 저도 대학부에서는 힘없고 노땅취급받는 영향력없는 존재인지라 -.-
내년에 어디어디로 단기선교를 가자고 우길 수 없는 처지이지만,
그래도 목사님께 약속드린대로 생각날 때마다 꼭꼭 기도하겠습니다~
^^;;;

구목사님, 황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항상 승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문자 감사했습니다, 황목사님~^^;


아, 그리고
오늘 두 분 목사님과 같이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오늘 사임하신 또 한 분의 목사님이 계십니다.
지난 일년동안 보이지 않는 방송실에서 정말 많이 수고하셨던 조직환 목사님도 오늘부로 사임하셨습니다.

정말, 조목사님이 안 계셨더라면
우리 성문교회 미디어국의 수준이 지금 이정도까지 절대로 될 수가 없었을 겁니다.

아직까지도 부족한게 너무나 많고
더 배워야 할 것들 투성이인데
이렇게 그만두시게 되어서 미디어국원들에게 있어서는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어디에 가시든지 받은 달란트대로 늘 하나님을 드러내고 영광돌리는 조목사님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 정말 섭섭합니다, 오늘...ㅜㅜ



뚱도사: 우정아 그래도 내가 있잖아 힘내~~~ [12/22-05:46]
이명순: 황목사님 3교구을 위해 기도하시고 항상따뜾한 말씀으로 문자 보내 주시고 감사했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12/22-17:49]
이명순: 황목사님 3교구을 위해 기도하시고 항상따뜾한 말씀으로 문자 보내 주시고 감사했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12/22-17:49]
김기원: 구목사님 섭섭합니다 2교구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하셨는데 어디가시
든지 몸건강히 사역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12/22-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