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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보내주신 신앙간증문-황필남 선교사
- 김규철
- 08.08.05
- 1,771
30주년 역사서 발간을 위하여 보내주신 신앙간증문
할렐루야!
몽골에서 성문 30주년을 생일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려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30년 동안 교회를 인내와 이끌어 오신 당회장 이종래 목사님, 기도로 내조해 오신 감창숙 사모님과 한 팀이 되어 아론과 훌처럼 목사님을 받쳐 오신 장로님들 그리고 늘 기도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겨오신 온 성도님들께 뜨거운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제가 성문교회 가족으로 처음 전도사로 햡류한 것은 1988년이었습니다. 처음 초등부와 대학부를 맡아 봉사하며 시작한 인연은 그곳에서 결혼하고, 초등부, 소년부, 대학부, 제 3청년, 그리고 제 5교구 심방으로 목회를 배우며 기도의 응답과 말씀 전파의 기회와 사역자로써 훈련소 같은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특별히 이종래 목사님의 열심과 사모님의 끈질긴 기도를 배우며 하나님께 감사드렸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의 헌신적인 도움들과 기도를 잊을 없습니다. 이재월 권사님, 변보배 권사님, 박부연 권사님.....너문 많은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과 집사님들 그리고 청년들과 아이들에게도 신세를 져서 일일이 다 인사 드리지 못함을 용서해 주십시오. 성문 교회는 항상 여기 저기에서 기도 소리가 귾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제게는 가장 큰 추억거리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성문 교회의 자랑 거리라고 믿습니다.
성문교회에서 사역중 목사님의 배려로 한국 어린이 전도협회와 한국 외항 선교회를 통해서 선교 훈련을 받았고, 홍통 마카와 섬과 인도를 단기 선교로 다녀오면서 성령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체험하고 장기 선교사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것은 제 인생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 받은 사건이 되었음을 잊지 못합니다.
성문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를 찿아 몽골에 오시면서 김치와 반찬을 큰 가방으로 직접 만들어 오시던 사모님의 사랑의 생각납니다. 늘 탈진하고 지친 제게 두 번이나 한약을 지어 오신 이후로 이제는 몸무게가 52-58Kg에서 65-73kg 나가는 건강한 선교사로 바뀐 것도 잊지 못합니다. 사택에서 여러번 잠을 재워 주신 것도 잊지 못합니다.
몽골에 1991년 12월 8일 한국을 출발하여 몽골에 들어와서 당회장 목사님의 인도하에 한인 교회가 몽골 굴립대학교 기숙사에서 개척되고, 몽골 선교의 기초를 놓던 시절이 생각나서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몽골까지 동행해 주셨던 성령 하나님을 찬양 드리며, 힘들게 종교의 자유를 찿은 몽골 울란바토르에 손수 선교사를 데리고 오셨던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20개 여전도회가 응원하며 선교 헌금을 해주며 기도해 주셨던 일을 감사 드리며 주님께서 축복하시길 빕니다.
영아부와 유치부부터 시작하여 동전쌓기 운동을 통해 몽골에 선교용 자동차를 사 주셔서 선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일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004년 1월 우우르딩 게게 교회를 몽골인 목사님에게 이양해 주고, 다른 교회들 5개도 넘겨 주었더니 “주는 자가 받는자보다 더 복있다”고 하신 말씀처럼 다음해 14개의 교회를 개착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집없는 사람들을 위해 예배드리고, 그들에게 한 주일에 두 번씩 음식을 만들어 고난 당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접하자 하나님은 성문 교회 여전도회 회원님들 바자회를 통해서 천 만원 그리고 일산에 있는 은혜와 평강 교회를 통해서 이 천만원을 보내셔서 다시 영원한 진리 교회를 건축하게 하신 일을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성문교회를 통해 파송받고 17년째 꾸준히 후원받고 기도 받은 결과 하나님께서는 몽골에 65개 이상의 교회들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총 4-5,000명 이상의 영혼을 맡기셨습니다.
유교를 통해 조상신을 섬기던 가정에서 태어난 저는 미국 선교사를 통해 세워진 교회에서 구원을 받고 우상숭배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 제 32년의 신앙 여정 가운데 성문교회가 20년동안 함께 해 왔습니다.
성문 교회를 통해서 기도의 응답을 받아가며 지난 20년을 함께 해 온 성문 교회와 이종래 목사님과 성도님 여러분들이 제게 감사와 눈물을 줍니다. 저는 이렇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성문 교회는 지난 20년 동안 제게 용기와 새 힘과 위로를 준 교회입니다. 그리고 늘 세상의 풍파에 놀라고 지칠 때에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준 교회입니다. 바로 좋은 목회자와 성도님들이 그런 역할을 해 줌으로 인해서 저는 주님의 지상 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작은 일이라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성문교회의 장래가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성문 교회의 30주년을 기쁨과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2008. 8.4일 새벽 2시
울란바토르 황필남 선교사 드림
보낸이: 황필남
40일 특별새벽기도회 간증분과위원회 특별요청으로 보내주신 해외선교사님의 간증문을
메일로 받아 올려드립니다 김규철 장로
할렐루야!
몽골에서 성문 30주년을 생일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려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30년 동안 교회를 인내와 이끌어 오신 당회장 이종래 목사님, 기도로 내조해 오신 감창숙 사모님과 한 팀이 되어 아론과 훌처럼 목사님을 받쳐 오신 장로님들 그리고 늘 기도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겨오신 온 성도님들께 뜨거운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제가 성문교회 가족으로 처음 전도사로 햡류한 것은 1988년이었습니다. 처음 초등부와 대학부를 맡아 봉사하며 시작한 인연은 그곳에서 결혼하고, 초등부, 소년부, 대학부, 제 3청년, 그리고 제 5교구 심방으로 목회를 배우며 기도의 응답과 말씀 전파의 기회와 사역자로써 훈련소 같은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특별히 이종래 목사님의 열심과 사모님의 끈질긴 기도를 배우며 하나님께 감사드렸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의 헌신적인 도움들과 기도를 잊을 없습니다. 이재월 권사님, 변보배 권사님, 박부연 권사님.....너문 많은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과 집사님들 그리고 청년들과 아이들에게도 신세를 져서 일일이 다 인사 드리지 못함을 용서해 주십시오. 성문 교회는 항상 여기 저기에서 기도 소리가 귾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제게는 가장 큰 추억거리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성문 교회의 자랑 거리라고 믿습니다.
성문교회에서 사역중 목사님의 배려로 한국 어린이 전도협회와 한국 외항 선교회를 통해서 선교 훈련을 받았고, 홍통 마카와 섬과 인도를 단기 선교로 다녀오면서 성령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체험하고 장기 선교사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것은 제 인생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 받은 사건이 되었음을 잊지 못합니다.
성문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를 찿아 몽골에 오시면서 김치와 반찬을 큰 가방으로 직접 만들어 오시던 사모님의 사랑의 생각납니다. 늘 탈진하고 지친 제게 두 번이나 한약을 지어 오신 이후로 이제는 몸무게가 52-58Kg에서 65-73kg 나가는 건강한 선교사로 바뀐 것도 잊지 못합니다. 사택에서 여러번 잠을 재워 주신 것도 잊지 못합니다.
몽골에 1991년 12월 8일 한국을 출발하여 몽골에 들어와서 당회장 목사님의 인도하에 한인 교회가 몽골 굴립대학교 기숙사에서 개척되고, 몽골 선교의 기초를 놓던 시절이 생각나서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몽골까지 동행해 주셨던 성령 하나님을 찬양 드리며, 힘들게 종교의 자유를 찿은 몽골 울란바토르에 손수 선교사를 데리고 오셨던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20개 여전도회가 응원하며 선교 헌금을 해주며 기도해 주셨던 일을 감사 드리며 주님께서 축복하시길 빕니다.
영아부와 유치부부터 시작하여 동전쌓기 운동을 통해 몽골에 선교용 자동차를 사 주셔서 선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일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004년 1월 우우르딩 게게 교회를 몽골인 목사님에게 이양해 주고, 다른 교회들 5개도 넘겨 주었더니 “주는 자가 받는자보다 더 복있다”고 하신 말씀처럼 다음해 14개의 교회를 개착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집없는 사람들을 위해 예배드리고, 그들에게 한 주일에 두 번씩 음식을 만들어 고난 당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접하자 하나님은 성문 교회 여전도회 회원님들 바자회를 통해서 천 만원 그리고 일산에 있는 은혜와 평강 교회를 통해서 이 천만원을 보내셔서 다시 영원한 진리 교회를 건축하게 하신 일을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성문교회를 통해 파송받고 17년째 꾸준히 후원받고 기도 받은 결과 하나님께서는 몽골에 65개 이상의 교회들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총 4-5,000명 이상의 영혼을 맡기셨습니다.
유교를 통해 조상신을 섬기던 가정에서 태어난 저는 미국 선교사를 통해 세워진 교회에서 구원을 받고 우상숭배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 제 32년의 신앙 여정 가운데 성문교회가 20년동안 함께 해 왔습니다.
성문 교회를 통해서 기도의 응답을 받아가며 지난 20년을 함께 해 온 성문 교회와 이종래 목사님과 성도님 여러분들이 제게 감사와 눈물을 줍니다. 저는 이렇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성문 교회는 지난 20년 동안 제게 용기와 새 힘과 위로를 준 교회입니다. 그리고 늘 세상의 풍파에 놀라고 지칠 때에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준 교회입니다. 바로 좋은 목회자와 성도님들이 그런 역할을 해 줌으로 인해서 저는 주님의 지상 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작은 일이라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성문교회의 장래가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성문 교회의 30주년을 기쁨과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2008. 8.4일 새벽 2시
울란바토르 황필남 선교사 드림
보낸이: 황필남
40일 특별새벽기도회 간증분과위원회 특별요청으로 보내주신 해외선교사님의 간증문을
메일로 받아 올려드립니다 김규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