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직자 투표를 앞두고------
주님!소종은 죄 지은 자였습니다.성경을 보아도 죄인이요.내가 나를 보아도 죄인이요.남이 나를 보아도 죄인이었습니다.그러나 주님께서 내 허물을 사하여 주시고 의인된 자리에 서게 하셨습니다.주님!소종은 무지한 자였습니다.계획도 졸렬하고 운영도 서툴기 짝이 없었습니다.그러나 주님께서 내 무지를 덮어주시고 하늘의 지혜를 주어 쓰임받게 하셨습니다.늘 말씀에 순종하여 축복받는 천국 비상 연락망으로 말씀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믿음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장거리 경주입니다 믿음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철저한 실제 상황입니다. 믿음은 내가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나로 믿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민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믿음은 철저히 내가 부서지고 철저하게 주님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주님만을 바라보고 신뢰하고 찬양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소종은 힘이 없는 자였습니다.때때로 쓰러지고, 늘 좌절하고, 피하여 다니는 비겁한 자였습니다.그러나 주님은 능력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약함을 감추어 주셨습니다.주님!소종은 혼자였습니다.사람들 사이에 보아도세상의 넓은 들을 둘러 보아도그리고 또 하나 세상 끝날까지 말씀으로 함께 해주시는 주님이 곁에 계십니다.주님!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오직 주님께만 드립니다.오늘도내일도 소종의 부족함을 아시지만,쓰시겠다 하시기에오직 순종함으로 따르겠나이다.

나는 오늘도 본향 집을 향해 달려가는 영광의 주자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바톤을 이어받아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바로 내 길을 오늘도 내가 갑니다 숨이 헉헉거리는 고달픔도 뼈를 찌르는 아픔고 주저앉고픈 환경의 유혹도 십자가를 바라보며 다시 새힘을 얻고 또 다시 달려갑니다 박수와 함성 소리 내 귀에 들리지 않지만 주님의 피묻은 손 만지며 주님의 세미한 음성 들으며 그 사랑 속에 묻혀서 오늘도 달려갑니다 오늘도 치밀하게 계획하신 그 예정 속에서 조금도 오차가 없는 철저한 그 섭리 속에서 주님만을 온전히 신뢰하며 주님의 꿈을 안고 그 꿈을 키우며 푯대를 향해 묵묵히 달려갑니다 오늘도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주님의 기대하시는 꿈을 안고 주님의 뜻을 이루며 천국 문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뜻을 펼치며 달려가는 나는 나는 주님의 영광된 주자입니다.

이번 중직자투표에 모든분들이 모두다 피택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후보자 여러 성도님들 이여 ! 주님뜻대로 인도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오늘도 새벽기도시간에 이름을 불러가며 부르짖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도 이름 이름 이름들이 피택 되게 하소서 아멘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