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반을 마치면서

전인적 치유수양회 과정을 마치고 , 양육반에 합류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도 제자훈련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훈련을 받으며 잃어버린 제 자신을 찾게 되었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양육반 교육을 통해서 보다더 이제 나의신앙은 반석위에 지은 집같이 비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친다 해도 꿋꿋이 버틸 수 있게 되었습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가장 큰 열매는 말씀에서 오는 확신이다 . 시작했던 12주 과정이 내 신앙을 바로 서게하고, 배움으로 인해 자신감을 갖게되면서 양육수업을 받고 확실하게 바로선 확신들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는 말씀대로 순종하며,내가 받은 은혜와 축복을 함께 나누며 , 또 다른 나를 만드는 열매 맺는 삶을 사는 내가 되도록, 말씀으로 무장 되어지도록 성경을 알아가는데 게을리 하지않으며, 기도의 힘쓰며,사단의유혹에 승리하며, 모든이들을 가족처럼 여길 줄 아는 그런 믿음으로 성장 되어지길 간절이 바라며 소망한다.

그동안 열성적으로 지도해주신 목사님 외 양육반 식구들을 만나서 반가웠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고 ,사죄의 확신을 가지고 죄사함과 용서을 받았으며, 기도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있는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인도와 승리의 확신을 눈으로 확인하도록 하셨고,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으로 방언과 환상을 보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수레바퀴의 삶을 살면서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시고 묵상의 시간에 하나님 말씀을 되새김질 할 수 있었으며 나의 잘못됨을 깨닫게 하셨고, 열린 모임을 통해서는 초대교회와 같이 누룩처럼 겨자씨처럼 전도하며 복음 운동으로 돌아가야 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날마다 수레바퀴의 삶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에서는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며 기도하고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고 물건을 나눠쓰며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고 음식을 나누는 아름다운 공동체 모습이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구원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해지는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가 우리 성문교회가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문교회에서 이토록 신앙이 굳건하게 되도록 말씀으로 양육시켜 주시는 담임 목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30년의 교회 역사와 함께 저는 하나님께 만남의 복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주님을 만난 것이며 둘째는 너무도 귀하신 이종래 담임목사님을 만날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목사님을 만나 가까이 뵙고 가르침을 받아 성문 교회에서 신앙 생활 할수 있었다는 것은 보통 축복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직분을 받으면서 많은 분들을 만난것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며 주님안에서 인내를 배웠고 성도님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감사를 배웠습니다. 서로 사랑을 나누며 위로하고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음이 어찌 감사한지요.   

담임목사님의 열정 30년 목회 철학이 30년의 역사를 말해 주듯 이렇게 축복 받으며 믿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말씀으로 가르치시며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광의 왕께 만세 존귀하신 영광의 왕께 만세.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 분이 세상에서 죄의 세력아래  고통하며 몸부림치는 비천한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분이 진리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제 영혼을 채우면서 저를 묶고 있던 고통의 멍에가 떠나갔습니다. 저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더사랑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언제나 혼신의 힘을 다해 성도들을 위로하시는 이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저의 가슴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고 흘러 넘치게 하셨습니다.

이 글을 통해 목사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해 드립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꿈을 꾸며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