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와중에도 (고 오태임 집사) 정순희 집사 순점 권사 모친상 김규철 장로 빙모상에 굳은날씨에도 구 기독제일병원에 새롭게 단장한 휴앤유병원 장례식장에 참석하여 주시고 저희 유가족들에게 보내주신 위로의 말씀과 따듯한 배려와 깊은 사랑을 하여 주신 여러 교역자님, 중직자님과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내일 아침 7시30분에 바쁘신 중에도 저희 유가족을 위하여 시간을 허락하셔서 발인예배를 집례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께 유가족 모두는 진심으로 감사 드리오며 8시에 운구버스가 벽제 화장장으로 출발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왔사오니,  주님  품으로  떠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가는  고인의  영혼을  받아  주옵소서.
  이  땅에  살면서  입었던  무거운  질고를  벗고,  이제  영원한  세마포로  단장하여  주님  품으로  떠나오니  눈물없고  고통과  질병이    없는,  영원한  안식을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한  가족이  떨어져야  하는  아픔이  있사오니,  주님께서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다시  만날  때까지  주님  안에서  믿음의  꽃을  피우게  하시고,,  잘했다  칭찬받는  유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평생에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고인의  죽음이  거름이  되어,  고인이  염려하며  간구했던  그  동안의  기도들이  반드시  응답으로  열매맺게  하셔서,  이  땅에  남아  있는  가족들 모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올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우선 지면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향후 성도님들의 길상사시에도 꼭 보은의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올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주님의 크신 축복과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정순희 집사 정순점 권사 김규철 장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