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교회 창립30주년 기념 평신도 간증 특별새벽기도회

영광아!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김규철 장로
성문교회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
안녕하십니까 ? 김규철 장로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간증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강원도 감자바위 삼척 그곳은 제가 태어난 곳이고 저의 어린시절이 묻어 있는 바닷가 인근 시골 입니다 지금은 강릉으로 오셔서 홀로누워 계시는 어머님이 보고 싶을때는 그곳을 찾아 갑니다 저는 불신앙의 가정에서 자랐스나 5남매중 외아들로 집안에 귀한 장손으로 태어나 초등학교6학년 때 과외공부 선생님이 주일학교 교사이셨기에 선생님의 인도를 받아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79년4월 믿음의 여인 정순점권사와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고 신앙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내오던중 그해 11월 현대건설 공채입사시험에 합격하여 80년도초 시골에서 먼저 올라와 서울 강남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기숙사에 생활 하던중 아내는 81년도초 강원도 삼척에서 부천으로 이사오게 되었고 이사를 온지 얼마후에 여동생이 태평양회사에 합격통지를 받고 입사서류 제출에 신원보증2명을 세우는데 1명이 부족하여 애태우던중 이사온옆집 할머님께서 교회 다니신다기에 기도하며 보증을 부탁 하였더니 해주신다고 하면서 우리교회 젊고 박력있는 목사부부가 교회와 강대상을 숙소로 삼으며 매일 밤새도록 기도하고 전도에 힘을쓰며 정말 한사람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양들을 잘 보살피며 자신을 희생하는 담임목사님 설교말씀이 너무좋다고 목사님 자랑을 하시어 그 다음주일 송내동성문교회를 나가기로 약속하고 이종래 담임목사님을 만나면서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개척당시 소감을 말씀을 들어보니 목사직분을 받고 충성된 종으로서 사명감당을 위해 개척교회의 어려움을 기쁨으로 모든일을 잘 감당하셨다고 하시면서 78년 10월 부천 송내동에 상가40평을 임대하여 “거룩한 천국을 향하는 문”이라는 의미를 지닌 성문교회이름으로 교인5명과 개척예배를 드림으로 영혼구원 사역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고 개척후 일년만에 일백 여명 가까운 성도가 등록하게 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게 되었고 개척2년여 만인 81년 송내동에서 교회건축의 사명을 받고 첫성전 건축의 감격을 맛보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교회 출석중 어느날 담임목사님의 주일설교말씀중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야훼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아들을 달라고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이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이스라엘의 영적지도자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우리 부부는 이말쓰메 희망과 용기를 얻었습니다.그래서 저에게도 집안에 장손으로 결혼후 아름다운 두딸을 주셨지만 늘 아내는 시집와서 시어머님의 극성으로 아들이 없다는것을 고심하던중이었는데 기도하기로 작정하고 새벽기도를 시작으로 집안에 대를 이을 자식 아들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 하였습니다

어느날 아내와 함께 이종래 담임목사님의 특별안수기도를 받았고 그때 기도의 능력을 믿으라고 하시면서 한나가 서원하는 아들을 너희에게도 주실것이니 그이름을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지으라는 확실한 말씀에 순종하여 인내하며 기도하면 이루어주신다고 확신을 주셔서 믿음으로 지내왔습니다

94년부터 장기간 해외근무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해외근무를 마치고 부득이 임기만료로 본국으로 귀국하겠다고 요청 하였으나 하나님의 뜻이 계셔서 기도하던중 파키스탄에서 2년을 마치고 1년6개월을 연장근무조건으로 겨울방학기간에 사랑하는 부인과 두딸 (선정,춘환)을 파키스탄으로 초청하여 함께 지내라는 특별 보너스를 받아서 일평생 잊을 수없는 따뜻한 가족과의 생활은 그야말로 천국을 연상케하는 순간이었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동안에 어느날 드디어 이종래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기도의 응답이 12년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파키스탄에서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사랑하는 정권사의 몸에 임신이 되었슴을 알았습니다

가족체류기간이 1개월만료되어 고국으로 귀국하여 정권사는 10개월 동안 불어나는 배를 사양치않고 기쁨맘으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 하였으며 출산기간이 되어 드디어 영광이가 이땅에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영광아 네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은 한번도 실수하지 않으시는 우리 하나님 오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회사근무중 해외근무로 인해 가족과 홀로 떨어져 있는 시간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교회의 목사님의 기도와 믿음의 이웃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무사히 해외근무를 마치고 돌아올수 있어씁니다 어려울때 함께하셨던 하나님과 맣은관심으로 보살펴 주신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늘 감사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감격의 새성전 건축을 위하여 담임목사님의 교회사랑 그 마음은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기위하여 하나님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의 생활원리에 입각하여 교회를 이끌어 오셨으며 드디어 2002년 12월1일 새성전입당주일날 강단에서 지금까지 부족한 목사와 함께 이 거룩한 역사에 헌신에 땀과 눈물을 아끼지 않은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언제나 인정하고 눈물을 흘리시며 말씀 하셨던 목사님의 그모습이 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

교회 성장과 더불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그동안 교회직분과 봉사를 위해 주일학교사,성가대원,남전도회 임원,제직회 기획국장,교회 특별행사 준비위원,안수집사(96년),장로(2004년)로 임직을 받아 교회부흥과 발전을위해 부족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담임목사님의 목회성공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특히 2002.12.1일 상동 새성전 입당후 새성전 건축에 있어 예상치 못했던 어려운 제반문제들을 동료 운영위원님들과 서로협력하여 교회에 유익이 되도록 해결한것은 하나님의 도움이였읍니다

 제자훈련반 공부를 통하여 무엇보다도 저는 신실하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축복받는다는 사실에 기도하게하시고 매예배시간마다 찬양과 말씀에 을 통하여  감격과 회개의 눈물로 하나님을 더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담임목사님께서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평신도 사역자 제자훈련을 통하여 성문교회의 비젼을 제시하시면서 우리를 성문교회에 부르신 하나님의 사명에 대해 김장로는 얼마나 고민 하여 보았는냐?고 물으신다면 모든 것 내려놓고 예 목사님 저는 성문교회에서 뼈를 묻을 것입니다라고 하나님의 부름을 확실히 깨닫고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 23:10) "비젼100년’ 향해 달려가는 부천 성문 교회를 위하여 세계선교의 큰비젼을 갖고 감당해 나가는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갖추어 하나님의 아름다운 명령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의 사명에 잘하였다 착하고충성된종아 라고말씀을 기억하면서 주님앞에 후회없는 성적표를 내어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은헤로 달려온30년 주님다시오실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