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마음이 상한 자들을 치유하십시오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눅 4:18).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이사야61:1-3)

날마다, 우리는 다양한 생활권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우리의 이웃, 학교 동료들, 직장 동료들, 그리고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이지요.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그들의 꿈은 산산 조각나고 그들의 희망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좌절감을 가장된 웃음으로 가리려고 애씁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신은 복음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하도록 기름부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그러한 부르심을 이루어야 합니다. 자신들의 터널 끝에 있는 빛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당신은 그들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곤경에 민감해 지십시오. 그들을 판단하고 그들이 얼마나 나쁜지 또는 그들의 죄가 얼마나 심한지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다니며, 그들의 곤경을 그들의 실수와 잘못으로 탓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들은 이미 마음이 상해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그들의 죄나 잘못을 상기시키는 것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여러분의 말 한마디 입니다; 그들의 상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말 한마디 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여러분에게 보내시는 이유는 그들에게 희망으로 빛나는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이 마음이 상한 사람을 만나면, 그들로 하여금 힘을 얻고, 용기를 얻게 하여서 그들이 행복한 상태로 떠나게 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우리모두는 다른 사람들과 말씀을 나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님, 오늘 저들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낼 수 있는 말을 하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마음이 상한 자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하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라고 항상 기도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또한 우리의 태도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사람들로부터 제가 그들과 나눈 말씀이 그들에게 삶의 목적을 주었다는 편지를 받을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우리의 사역입니다. 치유하고, 세워주고, 격려하는 말을 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이 세상의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것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복음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하도록 기름 부어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지금 저의 눈을 열어 주셔서 세상에서 마음이 상한 자들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말한마디가 필요하오니 우리의 넓은 마음을 열어 주시사 행함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전할수 있게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아침 새벽기도시간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말씀을 듣고 셀가족이 해야할 행동들을 실천에 옮기게 하여 주소서 말씀을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