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사역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겨야 한다

30주년 마지막 특별공연이 어렵게 주님의 큰뜻으로션 가수와 탈렌트 정헤 영광 현수막 게시 부부 초청 동영상 간증소개 화면을 클릭하여 즐겁게 감상해 보세요




.우리는 수직적인 관계(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한 나머지수평적인 관계(사람과의 관계)를 늘 소홀이하여신앙의 균형을 잃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수평적인 관점에서 볼 때 성도는 교회의 주체요 또한 사역의 주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가 교회요, 성도가 자원이며, 성도가 과제입니다.성도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병사가 깨어있어야 작전이 삽니다.성도의 영광이 깨어나야, 교회와 나라의 영광이 깨어날 것입니다.성도를 살리는 길은 구체적인 논리나 요구이기 보다는구체적인 섬김을 통한 감동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논리로 변화되는 게 아니라 감동으로 변화 된다”는 말이 있지요잘 섬기면 잘 협력하고, 잘 세워주면 그만큼 제값도 한답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교회를 사랑할 것이요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도를 사랑할 것입니다교회의 최고 가치는 하나님 존중과 마찬가지로 사람 존중에서 출발해야 합니다.빛은 어둠에 효과가 있듯이섬김의 가치는 소외된 사람에게 오히려 더 큰 효과와 보람이 됩니다.사람을 비교하며 경시하는 공동체는 발전은커녕 존재의 가치조차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결국 다양한 사람들의 연합을 통해서 완성되기 때문이지요.사역을 위해서 사람이 필요한 것이라기보다는사람을 위해서 사역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그래서 사역에 따라서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성도를 위해 성도에 맞는 사역을 개발해 보는 것도 생각해볼 만한 일일 것입니다

교회는 사역을 창조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사람을 창조하는 곳이 돼야하기 때문이지요.수평적인 관점으로 볼때 사람이 곧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사람을 위한 사람의한 사람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우리는 사랑을 위하여 조직을 만들고 우리는 사랑을 위하여 사역을 해야 할 것 입니다.우리는 사역을 위해 섬기지 말고 섬기기 위해 사역을 하며우리는 결코 사역이 사랑보다 앞서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사람이 사역의 도구가 아니라 사역은 단지 사랑의 수단일 뿐입니다.

사랑은 신앙보다 더 본질적인 문제요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위대한 리더는 전체 관점에서 개인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개인의 관점에서 전체를 생각한답니다.그래서 안정된 99마리 양들보다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에게 관심이 더 크지요예수님은 작은 자들을 위로하시며 늘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그러고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의 가치를 아는 것이 곧 한 교회를 아는 것이요한 생명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고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적은 하나는 큰 모두의 기본입니다.그 흥미로운 디지털 영상도 곧 한 점들의 집합이지요.“힘의 중심은 개인에게 있다” 는 말이 있습니다.즉 역사의 중심에 내가 있다는 말입니다.나는 결코 한 부속품이 아니라 한 위대한 하나님의 걸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 누가 감히 나를  비교할 수 있으며 함부로 대 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우리들의 관계 중에서 본질적인 문제로 다툼이 생기기보다는사소한 문제들을 늘 본질적인 문제인양 착각하며 목숨을 건답니다.사랑의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없습니다.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고바늘구멍에 제방이 터진다는 말이 있습니다큰일을 쫓다 보면 사소함에 무심하여 큰 우를 범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망원경을 통해서 원대한 비전을 바라보면서현미경을 통해서 세세한 현실도 직시해야합니다작은 한 사람, 사소한 일 하나가 모여서 우리교회의 미래를 만들어 간답니다.화평은 공동체의 기본적인 과제며 또한 최종 목표일 것입니다."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사랑이 없으면 우리에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한 사람으로부터 출발합니다.한 사람은 천하보다 귀하며 물론 교회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



VIP초청주일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