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께 찬양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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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괴로울 때 날 위로해줄 사람 없네
내 마음 슬플 때 날 위로 해줄 사람 없네
지치고 쓰러저 눈물 흘릴 때
주님은 나를 구원 하셨네
오 주님어찌 나를 구원 하시니이까
오 주님 어찌 나를 사랑 하시니이까?
죄악을 일삼아 죽어야만 할 이내몸
오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 할렐루야 주님께 챤양 드림이다.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버린다 해도
나는 나는 주님만 의지하며 살겠네

미국 선교사님의 QT노트!를 생각해 보면서
*Quiet Time*

- 결국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리고 결국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을 결코 놓칠 수 없는 것을 위하여 바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날 구원하신 주님 앞에 부끄러움없이 내 삶을 결산하기 위해 이 부족한 모습 그대로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나를 부르신 소명 앞에 부족한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

젊음은 지나가는 것이다. 명성도 자기만족도 쾌락도 그리고 물질도 결국은 붙들고 있을 수가 없다. 그리고 버리고 포기하는 자는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오! 하나님 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주의 뜻을 이루는 일에 제 삶이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나를 불태워 주소서"(Pilip James Elliot 1927-1956)

미국의 선교사 중에 제임스 엘리어트라고 하는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휘튼대학을 졸업하고 뜻을 같이하는 4명의 친구와 함께 남미 에콰도르 인디안 부족(Auca 아우카)이 사는 마을로 선교를 위하여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곳에서 선교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창을 든 인디안들의 독침 공격을 받아 현장에서 모두 순교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선교사들은 정글의 맹수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허리에 총을 차고 다녔던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인디안들의 공격을 받을 때 그 총으로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창에 맞아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을 꺼내어 인디안들을 죽였다면" 그 곳에 선교의 뿌리는 내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1950대 초에 있었던 이 사건은 미국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 기독교 잡지사 기자가 그 엘리어트 부인에게 찾아가 질문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비극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분노했습니다. 그 부인을 위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때 선교사의 부인은 조용히 대답하였습니다.
"말씀을 삼가해 주십시오. 비극이라니요?"
부인은 남편이 대학 다닐때의 QT노트를 공개했습니다. 그 글은 미국에 있는 모든 크리스챤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 결국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리고 결국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을 결코 놓칠 수 없는 것을 위하여 바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날 구원하신 주님 앞에 부끄러움▶없이 내 삶을 결산하기 위해 이 부족한 모습 그대로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나를 부르신 소명 앞에 부족한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 젊음은 지나가는 것이다. 명성도 자기만족도 쾌락도 그리고 물질도 결국은 붙들고 있을 수가 없다. 그리고 버리고 포기하는 자는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오! 하나님 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주의 뜻을 이루는 일에 제 삶이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나를 불태워 주소서"(Pilip James Elliot 1927-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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