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오해는 말아 주십시오.
우리교회가 우리 성문교회 성도들이 그렇다고..
올리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어떤 사람을 지칭하기 위해서 올리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내 마음을 올려 봅니다.
내 자신이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이 있기에 반성과 다짐의 이유라 할까요?
저와 우리 성문의 모든 믿는 신실한 지체들은요..
주님의 은혜와 용서로...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구원 받은 우리는 바른 믿음의
결과로 반드시 형상화 되어야 할 선한 행위가 나타나야 겠지요..
행함이 구원의 근거나 바탕일 수는 없지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참 믿음을 분명하게 말씀하시기를..
[벧후 1:5-11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특히 믿음에 더해야 하는 덕(德)이란, 옳고, 착하고, 맑고, 아름답고, 따스하고,
부드러운 마음씨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너그럽고 포근한 엄마의 품...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됨됨이......
바라만 봐도 종고 듬직한..그런 것 말입니다.
신앙생활은 정치가 아니라 덕치가 아닐까요?
원론이 아니라 각론..이론이 아니라 행함...
비판이나 아니라 관용...
서로 이해해 주고 서로 수용하고 관용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미덕이 아닐까요.
목사님도 양 무리를 먹일 때 덕치를 해야 일 것이고,
장로님들도 덕치를 해야 할 것이겠지요.
모든 성도들이 덕스러워 지는 것이 주님의 바람이 아닐까요..날마다 믿음에 덕을 더해서 참 덕스럽고 후덕한 신앙인,
바라보기만 해도 은혜가 되고 푸근한 인간미가 넘치는 신앙인,
사랑이 풍성한 신앙인...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는 보람된 인생...,
복된 인생이 되고, 마지막에 주님께로부터 잘 했다는 칭찬도 받는 성도말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아름다운 9가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