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모두가 희끗한 머리결을 자랑스레하는 50을 뛰어 넘은 동무들..
20여쌍의 4남전도회의 부부모임은 정겹기만하다.

"우리도 잘되야지만 우리보다 자녀들이 더 잘되야재.."
자녀를 위한기도..
서로을위한 축복기도..
서로 건강을 위한 기도..
사업장과 일터를 위한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눈 후의 간절한 기도..

뜨거운 기도뒤에 만나하는 식사는 더 꿀처럼 달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 성문의 식구로 오신 "K장로님" 께서 멋지게 대접해주신 식사가
더욱 달게 느껴진다.
주안에서의 행복..사랑..기쁨..
가슴에 다 담을 수 없도록 크다.
식사 후의 게임도.......좋다..
여러사정으로 오시지 못한 회원도 드러 계셔서 섭섭하지만..
4남전도회 부부들이 나는 참 좋다.



6월이 가는 오늘..
7월의 모임이 벌써 기다려 진다..
사랑해요..
4남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