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 만땅 찐빵 부페

2012년 새해 벽두부터 우리 교회에는 

앙꼬 가득한 찐빵을 포함하여 부페 음식으로 가득한

성찬이 매일 새벽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말씀의 진수 성찬...

한 때 우리 성문 교회에 몸 담으셨다가 

당당히 일가를 이루신 여러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말씀들이 매일 새벽 제단에 성령 충만한 가운데

울려 퍼지고 있답니다.



신년 벽두부터 본 교회를 뒤로 하고

우리 성문의 교우들을 위하여 온 정성과 열정으로 준비하셨을

그 말씀 성찬이 얼마나 풍성할 것인지는 

아마도 미루어 짐작하시리라 여깁니다.

오늘 새벽 제단은 어린 때부터 우리 교회 학생이었던

임광채 목사님이셨는 데

뉴질랜드에서 여러 해 패밀리 사역을 하시다

모 교회 담임목사님으로 청빙되어 국내에 오신 지 얼마 안되어

국내 환경에 익숙치 못한 데다 기후 마저 정 반대여서

몸살 감기로 거동이 어려울 정도였지만

오늘 새벽 3시에 기상, 우리 성도님들을 위하여 

온 힘을 다해 창세기 12장을 전하셨지요.

사랑하는 성문 교우님들!!!

이 잔치는 다음 주까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목사님께서 엑기스만을 담은 부페로

우리들을 맞이 하고 계십니다.

그저 우리들은 잘 차려진 밥상에 숫가락과 젓가락만 들고

앉아만 있어도 됩니다.

"새힘으로 비상하여 승리자가 되는 "

2012년을 기원하고 축원드립니다.

새벽에 뵙죠.

감사합니다. 행정 기획국 장로 김 재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