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에서 왕복 800마일(1,300Km)인 그곳에 몽골인들이 80명(어른 50명, 어린이 30명)거주하고 있는데 교회가 없기 때문에 교회 개척을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아내와 번갈아가며서 운전하여 3번 다녀왔습니다. 몽골인들도 8명을 데려가 전도체험을 하게 했습니다. 그동안 총20명이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감볼드 가정과 미국인과 결혼한 오뜨너(몽골인회 회장)가정이 가장 헌신적인데 이들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7. 몽골 내와 와싱톤의 선교 사역의 약진

1) 수헤, 자가 부부의 집에서 저희 부부는 많은 우상들을 수거해서 버렸습니다.

2) 교회내에 몽골 남자들이 아주 적었는데 최근 늘고 있고, 제 역할을 하고 있습 니다.

3) 금년에도 본인은 39명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몽골20, 체코5명, 와싱톤 14명 등)

4) 2004년 몽골인들에게 이양했던 우우르딩게게 교회가 지난 11월에 20주년 기념으로 주일 550명 가량, 토요일 울란바토르 궁전에서 1,200명이 감사 기념예 배를 드렸습니다.

5) 2011년 두 번째 개척해서 현지인교회로 토착화 과정에서 몽골인 모직목사에 게 이양했던 믕힝 우능교회는 현재 약간 줄었으나 계속 전도하며 애쓰고 있습니다.

6) 2012년 12월 현재 와싱톤 몽골 교회는 주일평균 90~110명(어른과 아이들)이 모이고 있고 헌금도 늘어 2013년도부터 몽골에 선교비를 더 늘려 책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성탄주일에도 152명(어른 107명, 청소년 아이들 45명)이 참석했습니다.

7) 지난 6년동안 와싱톤 몽골교회는 인도(고아사역), 중국(몽골족선교), 몽골(걸인, 교회개척사역, 극빈자 구제)에 총$42,000을 내보내는 쾌거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