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성문인들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더 낳은 삶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의 해답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
우리 성문 교회의 목회방침은 
"다음 세대"를 위한 배려로 출발합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2013년
우리 성문 교회의 평신도 사역국장은
장로만이 아니라 집사와 권사들을 망라한 인재를 가동
선임합니다. 행정 조직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가져오기 위함이지만
그것은 사랑에서 출발한 놀라운 변화입니다.

특별히 2013년부터는
장례위원들을 선정하고
천국으로 떠나는 우리 교회 고인들을 
최대한 정중하고 장엄하게
보내드리는 발인 절차를 엄숙히 밟기로 하였습니다.
진실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3년엔
필리핀 선교비젼센타를 신축하고 준공할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교회의 축복입니다.
이 시대 한 공간을 향유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의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우리들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
사랑의 눈으로 사람을 보십시오.
여태껏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이,
느낄 수 없었던 충만함이,
늘 비켜 나가기만 했던 사랑이,

우리 성문인들 앞에 홀연히 서 있음을 
느끼지 않을 까요?
얼마 전 첫눈을 맞으며 당회를 마치고 느낀 소회를 적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문 교우여러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근심 없길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 기획행정국 장로 김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