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등부와 D공동체 여러분...사랑합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웅비하는 저 수평선 위 태양처럼
가슴벅차 하늘 오름같이
그대들 아름답소.

정답과 진리사이의
해답을 찾으셨나요?
성문궁정 앞 뒷뜰을 가득 메우고
동장군기세 등등한 횡성 수련장이 좁을 정도로
우렁찬 함성과 축복송이 넘쳐났다 들었소.

백향목 새순이 여기 있었구려.
포도나무 감람나무 새싹들이 게 있었구려.
우리 교회와 나라의 동량들이 
그리고 적재적소의 서까래들이.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공동체로써 성문교회
그 따뜻한 우리에서 동행하는
사랑하는 중고등부와 D공동체 여러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 행정기획국 김재홍 장로 - 

오늘 국 운영회의를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19개 국장들이 모여 그야말로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공동체 성문교회의 합 목적적 선을 이루기 위한 회의였습니다.

문사국 주관의 여러 강좌등이 있을 때 
동계 하계수련회가 각 처에서 진행중 일 때
목사님의 안수 기도 등 목회 사역이 진행중 일 때
교육국의 각 부서별 교회 학교 사역이 진행중 일 때
교회 내 여러 행사가 각 부서별로 진행중 일 때

각 국장들과 중직자들이
진실한 마음과 열정으로 주저말고 찾아 격려하기를
오늘 합심으로 결의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데도
이런 저런 이유로 그 자리를 벗어나 있었다면서
2013년부터는 동맹하여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미안했습니다.
중 고등부와 D공동체 여러분에게...
국장들이 동행못해서...
국장들이 그나마 여러분을 위한 새벽제단도 쌓지못해서...
주강사 조광현목사님이 독감으로 그렇게 앓았다는 데 편한 침상에만 있어서...
국장들이 그 흔한 격려금 한 푼 하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그래도 오늘 과이어 예배 중
단 위에서 은혜 충만한 얼굴을 보여주셔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미래꿈나무들 여러분!!!
이제부터라도 다음세대인 여러분을 잘 챙기겠습니다.
잘 섬기겠습니다.
그렇게 오늘 우리 국장들이 결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혹 마음이 변할 까봐 이 곳 게시판에 아예 공지합니다. ㅎㅎㅎ

학업에 충실하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니
성경을 벗 삼아 나아가십시오.
주의 도우심으로 근심없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