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KOINONIA
게시판
젊은 청년이지만 아들 같은 마음으로 죄송하며 글을 올립니다 .
- 김동현
- 12.12.29
- 1,393
자주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저 또한 청년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란 많은 장로님들과 권사님 집사님들이
보시기에 너무나 어떻게 올려 할지 고민이 되고 또한 이글이 하나님이 보신다는 생각에
차마 거짓말을 하지 못할거 같아
죄송하지만 몇자 올려도 되겠지요 ?^^
들어가기전에 저의 고난이기도 하지만 이병이 하나님이 주신 하나의 비전이며 하나의 나의 믿음이
가치관이 바뀐다는 생각이 들고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수 있는 기회라 생각에
저만 경험하기에는 너무아까워 많은 성도님들 께서 이 글을 읽으시고 은혜 받기를 소망 합니다 ..
세상의 것보단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라 세상의 권력 명예 돈 보단 마음의 비우고 나자신 부터
바꾸라 하는 하나님의 마음 저한테 큰병은 눈이 멀었던 시절 입니다 .
뭐라 병을 찾는다는 말은 아니구요 ^^ ;;;
저에 행동에 대한 많은 분들께 죄송하며 요즘 병이 회복 하는 중이라
나중에 정식으로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고 많은 교회들이 있ㅈㅣ 만 진정 진짜 된 크리스천인
진짜 진정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겁니다
저부터 시작해서요 그래서 인지 저한테 큰 병이 찾아 왔었고 사람을 두려워 하며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못섰던 시절 들이 많았습니다 .
3년 동안 인간적이고 세상적으로 바라보며 찬양 했던 시절들을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저를 보시고 실망을 하셨는지 ...
너 한번 당해 봐라 하면서 저한테 큰 병을 주셨나 봅니다 .
그래서 인지 다니는 사람들 마다 저를 보는 시선들이 이상 했었고
어린 아이들 또한 저를 싫어 했었습니다
저또한 그런 두려움의 눈 을 가진 표정이 너무 싫었구요 ...
난 왜?! 이런 병을 주셨을까 그리고 내가 진정 크리스천 인가 하는
생각 내가 생각했던 세상의것 내가 섬겼던 성가대 .... 찬양팀
공부 등등 모든걸 내려 놓고 .... 저 자신을 바라 보며 내자신을 내려 놓았습니다 .
많은 시간 하나님께 온전히 내려 놓고 내자신 또한 행동과 말투는 아직 변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회복을 시간이 되었고 ... 찬양의 의미를 알고 싶어 다들 많이 알고 있는 마커스 찬양 집회를
통해서 많은 회복이 되었습니다 ...
돈 과 공부 직업 세상의 좋은 것들이 목적이 아닌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고 찬양 ㅎㅏ라 하시는
하나님 성가대 찬양이 아닌 찬양팀 ㅇㅏ닌 진정 하나님을 사모 하는 크리스천으로
우리의 세상의 것이 아닌 타인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 하시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저에게 못이 박도록 생활의 변화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
청년이지만 앞으로 더살아갈 날이 많지만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목적을 두며
올한해는 지나 갔지만 내년에는 하나님을 진정 사모하며 하나가 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
저에 대한 행동에 대해서 오해를 받으 셨으면 죄송합니다 .
그리고 성문교회 성도님들 사랑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