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KOINONIA
게시판
어두운 터널 아레 믿음의 눈을 들어 주를 바라봐라 ...
- 김동현
- 13.11.28
- 1,383
안녕하세요 이렇게 저렇게 요롷게 에효효효 하고 글을 올리는 김동현 청년 입니다 ...
음 요즘 너무 날씨 춥죠 날씨 추운데 몸건강잘챙기 시고 믿음잃치 마시길 소망 합니다 ...
청년들에게 는 말은 한번도 안했지만 이렇게 나마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 인생 스토리 별로 헷병아리에 불과하고
어른분들에 비에 오래 살지 않은 인생인지 압니다
하지만 청년들 에게 하고 싶은 그런 애기를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청소년 도 예외는 아니구요 ...
저는 도저히 공부가 아니다 17살 때부터 먹고살 고민과 어려움들이 많았습니다 ...
남들보다 주님을 일찍 믿음이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그러나 신앙 생활을 진정 믿은것은 청년이란 시절 인거 같습니다 .
그저 언제 부터 인가 혼자나가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17살부터 시작해
피자 일과 공장 알바 부터 시작하며 나자신을 많은걸 발견하게 되며
남들과 비해 어려운 시절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
주님을 몰랐을때는요 ... 군생활 많은 어려움 구타 및 가옥 행위 가 많았던 시절
에 입대해 자살 생각을 수도 없이 했지만 군종 목사님을 통해서 주위 동료들 내 삶 그리고
천국 가야 되겠다고 생각한 마음 ... 그래서 인지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거 같습니다 ...
주위에 나의 행동 으로 인해 많은 영혼들이 교회를 꾸준히 다녔구요 ...
청년인 시절 많은 행동 해도 안되 !! 하며 포기하며 이것저것 믿음 생활 하면서도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
너무 어려웠던 시절 ....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비전을 주셨습니다 ...
나에 대한 보잘 것 없는 인생을 복음전도에 힘쓰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시간 관애 대해
우리가 보잘것 없어도 어떤환경 어떤관계 속에서도 하나님이 쓰신다는 겁니다 ...
또한 정확한 진로에 대해 더 고민하고 더 기도해 나가기 시작 합니다 ...
우리의 삶이 불안해도 하나님은 쓰십니다 청소년들 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어느 한 청년한테 호되게 혼난 적이 있습니다
고등부 어느 대학에 갈까 고민 하는 그런 시기인줄 압니다 ..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좋습니다 하지만 안 좋은 곳 이라도 하나님은 쓰신 다는 겁니다 ...
그렇타고 안좋은 대학 가라는 법은 없지만 믿음으로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
당당함 그리스도인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