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축사 후에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여자와 어린이 외에도 오천 명이나 배불리 먹고 열두 바구니나 남긴

기적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달은 저의 감동을 전합니다.   

당장 눈에 보인 것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 였습니다.  먹어야 할 사람의 수는 여자와 어린이외에도 오천 명이라 

했으니 어림잡아 이만 명은 되지 않았을까 짐작이 됩니다.   당연히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만나로 배고픔을 해결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하며 육신만을 위한 삶이 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에 감동이 되는 구절이기도

 하지만 오늘 묵상의 감동은 보다 영적인 내용입니다.  

묵상으로 깨달은 핵심은 "성경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삶에서 적용 실천하면, 짧은 구절 한마디로도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것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어림잡아 이만 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를 남기는 것입니다" 

마음을 언제나 열어놓은 사람들이 있고 늘 닫아놓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마음을 여는 사람들은 그 수가 적고 자신 위주로 생각하고 살면서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도 없고 마음도 닫혀있는 사람들은 그 수가 많습니다.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언제나 마음을 여는 사람들입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작가들이 책을 통해 전하는 말을 깊이 음미하고 순간적인 경험이라도 소홀히 흘려보내지 않는 사람들이 승리하는 진리가 세상의 진리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미국의 부자,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우는 워렌 버핏과 점심 한 끼 먹으며 그 분의 말을 듣는데 수 십억을 

지불해야  하는데도 신청하는 사람들이 넘칩니다.  짧은 시간 몇 마디이지만  점심값으로 수 십억을 지불하는 것이 전혀 아깝지 않은 것은 수 십억조차 오병이어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수 십억을 투자하고 수 백, 수 천, 수 조를 벌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지요.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도 성공한 사람들의 짧은 조언을 귀하게 듣고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믿음을 갖고 삽니다. 이런 일이 아니어도 타인을 존중하고 타인의 말에 경청하고 타인을 섬기는 사람들이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말씀이 삶의 중심이 되어야하고 말씀으로 살려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우리 삶에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복된 인생이 펼쳐질 것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오병이어의 기적이 우리 삶에서도 얼마든지 이루어 질 것을 믿으며 예수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