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를 마치고 혼자 이런 생각을 한다...

그리고 조심스레 당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 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성문교회가 건강한교회가 맞습니까?"  라고요~~

부흥회를 위한 특별 새벽기도,,,,그리고 동교회 출신 목회자들의 새벽의 깨우침,,,그리고 동시간대 저녁을 마무리한 외부 강사님들,,,,

"십자가의 사랑"  ☞  "이시대의교회(성문교회)의 상(像)"  ☞ "중략(불참)"  ☞"여호와의 역사"  ☞"복음"

게획된 기획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잘짜여진 기획이었고  계획된 기획이 아니었으면 역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라 감히 건네 봅니다..

부흥회 기간  공감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

첫사랑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음에 충족하고,  각자 느낀 감동은 다르겠지만  성문교회의 한일원으로 제목처럼  동교회 출신  이판석목사님 설교 제목 `건강한 성문교회" 의 설교 내용이 유난히 여운이 남는건 성문교회의 공동체의 일원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목사님이 제시한 건강한교회의 정의는 4가지였는데 메모를 하지 않아  자신은 없지만 나름 기억을 더듬어,,,,

첫째 힘을 합하라! 

둘째 주가 주인이다!

세째 기억 안남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판석목사님을 잘모르지만

현재 제3자의 입장에서,,,또한 목회자로서 성문교회를 건강한교회라  제시한 것에서 구성원이 우리로서는 한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아닌 의무가 아닐까 한다.

이제부터 개인적인 의견을 기술하고자 합니다...순수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성문교회~!   건강한 교회 맞습니다....그것도 아주 건강한교회 맞습니다"

어제 모임을 마치고 4명의 남자성도들과 저녁식사 시간에서도~~~  가끔  아내와 나누는 대화 속에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성문교회  성도들은 참좋은 사람들이다~!" 라고,,,

그리고 부연되어 따라 오는 수식어가~~~" 이종래목사님은 인복이 많다~!" 라는 말이다. 

성문교회를 예수님의 창작품인 인체라고 가정한다면 

모든 성도들은 세포가 되고 각각의 세포들이 좋은 DNA를 유지하여 조직의 한구성원이 되고

그 조직이 움직여 하나님이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복음사역의 주역이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마지막으로 이런 생각을 당신과 꼭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나 조직은 두갈래로 나눠지게 됨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는 계속 건강을 유지하여 더 나은 길로  가는것과

또 하나는 건강을 잃는다는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후자의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만하고 현실에 만족한다는 것이자...이쯤이면 됐어~!  그리고  자아도취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제 누누히 강조하지만 조직이 움직여야 할때이다...

미래지향적인 복음 사역을 위해서는 모두가 하나되어 조직의 장들과 상호 협력하여 기쁨으로 전진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목의 질문에 개인적인 답을 던진다면

"성문교회는 건강한 교회 맞습이다...왜냐하면 당신이 성문교회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문교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