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되어진 축복의 말씀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문 교우여러분!!!
잘 지내셨는지요?
103년만의 4월 추위를 뜻하지않게 당하셔서
때 아닌 동복을 다시 찾느라 수선을 피우고 황당해 하시지나 않으셨는 지...
필자도 얇은 내의지만 다시 입었답니다.
입고 보니 따뜻해서 " 아...나도 이젠 나이먹었구나..."실감했지요.


부흥 대성회를 은혜롭게 마치고
시간시간마다 깊고 오묘한 주의 말씀을 천착했지요.
큰 줄기에서는 대략을 이해했지만
작은 것 한줄기 말씀에 심오한 의미가 내포되었다는 것은 지나쳤더군요.


저는 노아의 방주가 늘 평화와 행복만이 가득한 곳으로 알았었지요.
그런데, 1년 10일을 그안에서 지낸 노아의 심정과 환경을 생각해보라며
던진 새로운 화두가 의미심장하더군요.
전혀 밖으로의 출입이 안된 그 방주안에서
얼마나 많은 괴성과 새들의 불협화음, 방분과 방뇨의 냄새...등등
이 시대 방주인 교회안에서도 이런 불협화음이 너무도 횡행한답니다.
남을 비방하는 말은 날카로운 비수가되어 그를 찌르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목을 굳게하여 자랑과 교만으로 상처를 주며
다른이의 진실된 아름다움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낙마케 하는 일들...


그렇지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 어떤 경우일지라도 방주를 떠나면 안됩니다.
그 어떤 상황일지라도 교회를 벗어나면 안됩니다.
노아도 인내하며 참고 남아있었기에 그는 우리의 희망이되었지요.


아말렉과의 전투는 또 어떻던가요?
주의 종 모세의 팔이 내려오면 패하고 올라가면 이기는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전투가 실제로 있었답니다.
하긴 구약의 역사가 거의 피와 아의 전투로 이루어졌죠.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못하게 꼭 붙들어
여호수아를 필두로 이스라엘이 이깁니다.
얼마나 치열했는 지 여호와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일러
책에 기록하고 기념하여 겁 많았던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게 하십니다.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건강적 질병의 아말렉!!!
경제적 고통의 아말렉!!!
정신적 고난의 아말렉!!!
우리 성문 교우 모두는 여호수아와 아론 그리고 훌이되어
이 전부를  주의 종 이종래 담임목사님  이름으로 도말하여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융성하며 정신적으로 풍요하길 기원드립니다.


십일조의 숨겨진 비밀은 또 어떻던가요?
장로인 저도 솔직히 십일조하면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복을 주나 아니 주나 시험해보라는 말라기 말씀이외에 아는 바 없었지요.
그저 월 소득의 십분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정도였죠.

그 비밀은 이렇습니다.
아브라함이 개명 전 아브람일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이하 다음에...To be continued)


날마다 예수이름으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하신 
말씀의 복으로 축복합니다.사랑합니다 성문 교우여러분~!! 김재홍 장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