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 성문의 성도님들 중에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 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해도
아무리 그럴싸한 직업과 직장을 갖고 있다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니던가요?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우리 성문 성도님들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성스런 문으로 통하는 성문 궁정 안에는
지식을 넘어 지혜를 갖고
고개 숙여 겸손을 즐겨 행하는

악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교만은 그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참 성문인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여서  참 행복합니다. 김재홍 장로가^*^



성문교회 특새를 맞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