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있는 것이 최선이다 - 김재홍 장로


고요히 있는 것이 최선이다.
가만히 있으면 흐린 것은 아래로 가고
물은 맑아진다
마음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맑아지면 선해지고 
선해지면 욕심도 삿됨도 가라앉게 된다.

이런 시간에 중요한 것을 결정하고
그런 순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 깊이 있는 사람이 된다.

바람이 나무를 흔들지만
영원히 흔들고 있을 바람은 없다.
불던 바람은 홀연히 가고
나무는 다시 본래의 제 모습으로
서 있게 된다.

먹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천둥번개가 하늘을 가르기도 하지만
구름과 천둥번개는 반드시 지나 가게 되어 있다.
그러면
하늘은 언제나 제 빛깔로 거기 있지 않은 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문 가족 여러분...
인생 나무에 바람이 지금 세차게 부나요?
우리 앞길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나요?
알 수없는 미래에 천둥번개소리가 무섭게 들리나요?

너무도 많은 곳에서 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두려워말라 놀라지말라 너와 함께 하겠노라 하시며.

바람도
먹구름도
천둥번개도
그러던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질 것입니다.
주와 동행만 하고 있으면!!!!!!!!!!!!!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없는
사업장, 직장, 가정되옵시고
선물로 받은 자녀들 앞길위에 영광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