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궁전의 아름다운 노방전도를 기대하며 


많은 것들 중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것 중의 하나는
아마도 노방전도일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노방전도를 믿음의 예술이라고
주저없이 이야기합니다.

당장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패배자에서
위대한 승리자로 갈 수 있는 길도
노방전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7월 강원도횡성 당회에서는
너무도 귀한 노방전도결정을 만장일치로 내렸답니다.

" 매월 2째주 토욜 오후3시 장로님과 안수집사님들께서,
  매월 3째주 토욜 오후3시 교역자님들께서"
성문신문을 들고 각처에서 노방전도하기로 선포했습니다.

전무후무한 이 노방전도결정이 우리교회 1011비젼을 앞당기는
아름다운 걸음이기를 소원합니다.
나아가 우리 권사님들과 여러 집사님, 그리고 성도님께서
동역해주시면 그야말로 성문 궁전의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사랑과 믿음으로 하나되는 
공동체를 이루리라 확신합니다.

지금까지도 믿음과 열정으로 
성문신문을 들고 
노방전도와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주님의 도를 전하셨던 여러분들을 
충심으로 축복드리면서
이 일을 진행함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로에게
"긍정의 말"을 통해 격려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정의 말에 목말라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정적인 말을 합시다.
불평과 원망, 상처주는 말은 피하고
좋은 말, 격려와 칭찬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하십시다.

격려는 기적을 낳습니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도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남습니다.
격려는 꽃과 같아서
그것을 주는 사람의 손에도
향기의 일부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노방전도의 만개한 꽃을 그리며
온 성문의 성도가 
성문신문을 손에 들고
소풍4거리에서,
홈플러스교차로에서,
현대백화점입구에서,
중앙병원로비에서,
중앙공원조깅코스를 따라,
각 초중고 정문에서,
상동 자영업자의 가게를 돌며
주님 말씀 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예술일 것입니다.

주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내리길 소원하며
기획행정국 김재홍 장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