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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전도의 위대한 사역길을 나서 신...
- 김재홍
- 11.08.13
- 1,387
깜쪽깥이 비가 그쳤어요.
내내 내리던 비가 오늘 오후 3시경
노방전도가기로 한 시각에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지요.
4개조 나뉘어
송내북부역, 소풍4거리, 홈플러스4거리, 현대백화점 입구에서
성문신문들고 노방전도하신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각 조 2박스, 무려 8개박스를 들고
각처에서 2400부를 미래의 성문인에게 문서 전도하고
90분여를 약간의 냉대받아가며 꿋꿋이 주의 도를 전하신
여러분들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전 교역자님들과
장로님
그리고 안수집사님들...
머리기름부음받고 당당히 두려움없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몸으로 증거하신 여러분들에게
한없는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오늘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날이랍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
9월 둘째 주 토욜 오후 3시에
변함없이 성문신문 노방전도는 계속되오니
그 날 그 소중한 하루를 한번 배려해 보십시오.
마치고 난 후의 그 짜릿함은
족발파티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ㅎㅎㅎ
담 달 그 날에 우리 다시 만나요.
즐하루되시고 낼 뵈요.
아멘 아멘!!!
장로 김재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