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약수라고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한편의 인생 가르침의 시인데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해주지만 공을 다투지않으며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물처럼 산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고
공을 세워서 자랑하려드며, 남들 위에 군림하려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버린 지금아니던가요?
남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이 가장 높은 곳일 수 있다는
맘으로 서로를 섬기고 존중하면 성문교회의 부흥이
어느 덧 소리없이 우리 곁에 있을 것 같네요.

한 획이라도 더 긋고 싶어 이곳에 댓글을 다네...ㅋㅋㅋ
홈피개편 전 2000회는 기록해야지 않겠나?



=====================================
■ [최성림] 선물드립니다~! (2011-07-22 15:36)
어느 목사님의 걱정어린 목소리이다...

" 교회가 세상을 걱정해야하는데, 세상이 요즘 교회를 걱정하게 하니"
이걸 세분화 하면...
" 예수쟁이가 믿지 않는 이(세상사람)들을 걱정하여야 하는데, 그들이 도리어 예수쟁이를 걱정하는 꼴이니"

저나 당신이 진정 예수쟁이라면 "자신을 돌아 보는 짧은 시간이라도 가졌으면 합니다.

언젠가 목사님과 이런 얘기를 한 기억이 난다....

"건강한교회가 될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라는 의미로,,,,
이렇게 직설적으로 물어 본 적이 있다.
" 교회가 부흥할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라고 한적이 있다.

아마 목회자라면 흥미있는 질문이자 어떤 결론일까 궁금 할것이다...

지금 당신에게 똑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
하얀 답안지에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교회의 부흥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교인의 수,,,,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수"를 의미한다.

다시 한번 당신에게 진지하게 물어 봅니다..

" 성문교회가 부흥할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PS: 답변 바랍니다.....
제가 목사님께 드렸던 말씀과 같은 의미를 답변하시는 분께는 "예쁜 성경책"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성문교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