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 있으리라 크게 있으리라

신년 특별 새벽 기도를 마쳤습니다.

유난히도 올 겨울은 동장군 기세가 등등했지만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

153마리의 크고 살찐 물고기를 잡았으니

좋은 일입니다.

크게 기쁜 일입니다.

A,B,C,D 각 공동체 셀리더들과 셀원들...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각 국장단, 교육국 교사들, 

너무도 늠름했던 각 사회자들...

은혜롭게 새벽을 울렸던 각 특송들...

주옥같은 담임목사님의 마태복음 말씀들...

아름다운 반주로 새벽의 흥을 돋우웠던 반주자님들...

새벽을 수종들며 성도들의 예배를 도우셨던 각 교역자님들...

새벽을 깨우며 승리하신 여러 성도님들...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크게 있을 것입니다.




2013년은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공동체

성문교회를 표방하며 나아갑니다.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의 위대한 포부를

살려주고 용기 주는 담임목사님의 목회사역을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그야말로 다음세대를 세워 가는 위대한 성문 교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문의 모든 청소년 여러분!!!

꿈과 희망은 그저 구두선이 아닙니다.

혹시 낙망하여 지쳐 쓰러질 듯 방황하여도

그것은 늘 출발입니다. 새로운 시작일 수 있는거죠.

돌멩이로 가득찬 손이 비로소  비워지니 

황금가득 손에 잡혀지는 비젼을 이룹니다.

더 이상 추락할 수 없는 나락에 지금 계신가요?

이제 비상만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꿈과 희망은 참선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크게 있을 것입니다.

단, 항상 기뻐하십시오, 쉬지말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