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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장로님 우리 장로님!!
- 김죽영
- 13.01.21
- 1,536
알수 없는 포만감에 내마음은 훨훨 날아 올랐습니다.
다윗왕이 춤추며 찬양한 모습이 이렇지 안았을까요?
전장로님의 모습을 보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내 눈에서는 눈물이..
내 입에서는 미소가..
내 가슴에서는 나도 춤추고 싶다는 찬양의 아우성이..
장로님을 3부 예배후 항상 본당 정리를 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내마음을 비추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이해할수 없었지요.
지금은 하고 싶습니다.누군가를 위한 배려. 온유한 마음으로..
김 장로님 장마비로 고생하신다 하셨는데 다 나으셨군요. 후후후...
장로님 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봅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봅니다.
항상 기뻐하라..
중고등부 학생들을 보며 어찌나 예쁘고 든든한지요.
나는 그때 무엇을 했나..
성문교회가..
우리들이..
내가..
그들의 미래를 주님께 부탁해야지요.
그들의 사랑을 주님께 간구해야지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그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동계수련회에 동행하시는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을 보며 그때를 회개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