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KOIN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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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계기로 기도제목을 올려 드립니다 ..^^
- 김동현
- 13.01.28
- 1,576
D 공동체 김동현 청년입니다 ...
몇번은 글을 올려서 아시겠죠 너무나 아버지 어머니 분들이 보셔서 ...
그런지 항상 쓰면서 긴장 합니다^^ ...
아직 어리고 부족한나이 올해 27살입니다 .. 현재 부님과 가급적이면 떨어져 생활할려고 합니다 ...
또한 ... 군대생활 부터해서 그래 왔었습니다 ...
그래서 인지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조금은 압니다 남들 보다 더 깊이 알아 갔습니다 ...
말씀을 드리자면요 ...
현재 중 고등부 청년들 중에도 부모님을 믿지 않는 부모님들이 많을줄 압니다 ...
청년도 예외는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
저같은 경우는 부천제일교회 감리 교회 소사동 에 있는 교회에서 부터 시작해 쭉 ~~
혼자 부모 않 믿는 상태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
그래서 인지 핍박 또한 많이 받았네요 ^^ ;;;
공부해라 ...... 모하냐 .... 교회에 미쳤냐 등등 ... 많은 욕들과 교회 다니면 그래서 쓰것냐 하는 말투 등등
들을때 ... 교회를 다니기 싫었고 항상 믿음 생활을 포기 할까 .... 란 생각을 수업이 해왔습니다 ...
그러면서 장로님들의 신앙들을 보면 가족을 지키고 신앙 생활 하는게 참 힘들겠다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래서 부탁을 드리는거 같습니다 ...
수련회를 통해서 많은 청년들 중에도 부모님이 믿지 않는 영혼들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
자식 같은 마음으로 부모가 믿지 않는 중 고등 부 청년들이 부모들이 다 나올수 있도록 기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쉽지 않은 기도 부탁 용기 내어 부탁드립니다 ... 항상 장로님들의 신앙 생활을 보면 내가 나이 먹을때 까지 신앙 생홣을 할까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
저희 아버지 어머니 같으신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 조금은 부탁 드려도 되겠지요 ? ^^ ....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