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섬기는 공동체의 가능성을 봅니다 
    

김인철 장로님이 쓴 아래 글이
그야말로 섬기는 공동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공동체...
찢기고 상처입은 심령들의 쉼터...
아무때고 가서 한없이 울고싶은 우리들의 고향...
만나면 반갑고 안아주고픈 형제자매들로 가득한 내 본향...
세상에서 홀대받고 슬픔안은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우리들의 궁정...
김인철 장로님 셀에서 그런 성문 교회의 섬기는 공동체의 모범을 보고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정말 이러한 성문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저 교구가 공동체로 바뀐 것이 아닙니다.
섬기는 공동체로써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위시하여
전 교역자님들과 중직자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서 한 방향으로 나갈 것입니다.
모든 각 셀의 공동체들이 섬기는 공동체가 되어 갈 것으로 믿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성도님들!!!
목사님께서 진실로 변화하실 것입니다.
꿈에도 소원은 재생산이시라며
그저 구호와 구두선이 아닌 성경말씀에 기초하여
따뜻한 사랑이 넘치고, 섬기는 공동체로써 우리 성문 교회는 나아갈 것입니다.


부교역자님들의 사임과 관련하여 우리 교회가 너무 잔인하다 사랑이 없다라는
오해도 좀 풀렸으면 싶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주셨고 정리하실 여유도 드렸는 데
부교역자님들께서 이런 저런 물건도 정리하며 좀 서두르셨더군요.
그러실 요량이면 지금 바로 정리하시라 하셔서 급하게 일이 진행되었구요.
후임자 선정이 안된 관계로 사임 인사를 미리 못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 입장에서는 매 주마다 사임인사를 교회앞에 하게되면
후임자도 없는 데 마치 교회가 쇠퇴하는 인상을 줄 것으로 생각하셨지요.
두 분 교역자님들의 개척 예배때는 담임 목사님께서 권면사를 하셨답니다.
물론 많은 성도님들과 중창단들이 가서 축하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은 남는다라고 하시더군요.


장례 광고도 그렇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장거리 조문의 경우 사고를  늘 염두에 두신답니다.
늘 별일없이 귀 교회하여 감사하지만 
교회 총책임자로써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경우라도 조문은 교회 차원에서 차별없이 이루어 지셔야 한다며
앞으로 장례와 혼례의 경조사를 잘 관리하라 하셨지요.


2012년부터는 달라질 것입니다.
김인철 장로님의 셀과 그 나들이 글을 읽고 감동했으며
아울러, 그 조회수가 폭발적이어서 
앞으로 좋게 달라 질 예감에 젖습니다.
그 동안은 그저 타성에 빠진 습관이어서 우리 성도님들이 움직이지 않으신거죠.
역시 우리 성도님들은 대단하십니다.
그 폭발성으로 우리 하나되어 성령충만으로 나아가십시다.


어찌보면 구두선에 그쳤던 1011비젼은 구체화된 모습으로 이미
예비된 게 아닌 가 싶습니다.
그럴 정도로 폭발적인 조회수는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어요.
담임목사님과 함께 우리 섬기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한 마음으로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  섬기는 공동체 성문교회 장로 김재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