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KOINONIA
게시판
교사단합대회를 마치면서
- 박광석
- 13.03.13
- 1,505
"맡은 자에게 구할것은 충성이니라"
교사로서 헌신의 삶은 고등부 교사 수련회를 통해서 영적으로 하나됨을 느꼈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아이들의 영혼을 가르친다는 사명 감당을 위해 더욱 기도하면서 내 스스로의 신앙의 채칙을 가하는 2013년도를 보내리라 다짐합니다 .
지난 주일 있었던 교사 단합대회를 참가하면서 서로 교제하면 척사대회를
각 부서 대항으로 하면서 또 한번의 공동체 의식을 느끼고 하나됨을 확인했던
시간이되었고 교사로서 영적인 부분이 얼마큼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고
서로 공감을 했던 점을 두서없지만 게시판을 통해서 알리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순위를 가리다 보니 서로 언쟁과 짜증을 냈던 부분도 있어지만
서로 배려 하면서 아무런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교육국 행사 진행에 있어 준비하시고 물질로 후원해 주신
교육국 국장님 께도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뜻깊은 행사였고 교회가 다음세대를 세우는 공동체로서 비젼을 보왔고
앞으로 교회 미래인 청소년을 책임지는 우리 교사들이 이 사명을 위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깨달으며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주어진
사명 감당을 위해서 더욱더 기도하고 헌신 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이 행사에 참여하셔 수고하신 모든 부서의 선생님과 교역자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