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실패한 사업때문에  
실패한 시험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마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 김재홍 장로 -

담임 목사님의 해외 출타로 허전한 빈 자리를 
온 몸과 정성과 열정으로 메우셨던 부목사님들과 강도사님
그리고 여 전도사님들...
교육국의 각 전도사님들...
관리국의 여러 직원분들...
오늘 너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두려움 없는 신앙이란 제목으로
1,2,3부 성령 충만의 말씀을 전하신 하 목사님 !!!
깜깜한 어두운 길에서 본능적인 두려움을 극복하라시며
여호와는 우리의 구원의 빛이시고 요새이자, 방패이니
주와 동행하면 근원적 두려움은 사라진다셔서 감사했습니다.
위 시가 목사님 오늘 말씀과 맥이 닿을 듯하여 적었습니다.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못하는
범부들을 질책하시고  예수 그 자체를 주여하며 순종하는
왕의 신하의 믿음을 본보기로 자기와 온 집안이 다 믿었던
살아있는 간증을 전하신 오후 예배 이 목사님!!!
"다" 라는 말씀을 유난히 강조하셔서 뜻 깊었습니다.

열정적이고 은혜만땅, 성령충만한 찬양단의 헌신을
변함없이 인도하신 조 목사님!!!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오늘 주의 성일에 얼마나 많은 성도님들이
은혜를 입었을까요?
수고많으셨고 찬양단원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맘 편히
손자 손녀들의 재롱 잔치에 웃으시며 
영적 쉼을 입고 돌아오실 것입니다.

오늘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주의 처소를 아름답게 헌신하신 여러 권속들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아 가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환란에서 벗어 나 근심없길 기원드리며 
승리 한 주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