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를 잃지 마세요(교육국, 임마누엘 성가대) 


밝은 미소는 우리 인간의 삶 안에서 
참으로 신비하고 
무궁한 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소를 머금은 
온화한 얼굴에선
향기가 나지요
봄 향기보다도
꽃 향기보다도
더 고귀한 향기가 나지요.

요즈음 우리 교회 교육국의
크고 작은 변화는
새 봄과 함께 
우리 모두를 미소짓게 합니다.
영아부의 아름다운 하나님의 아기라는 카피도 그렇고
유아 유치 유년 초등 소년부의 1박2일 캠프도 그렇구요
중등 고등부의 청출어람 아름다운 교육 동행은 또 어떻던가요?
청년들의 예수 향한 열정은 또 우리들을 미소짓게 합니다.

우리 성문 교회는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귀한 공동체적 하나됨을
목회 방침으로 정하고
밝은 미소를 자아내는
그래서 늘 즐거운
주의 궁전이길 소원하며 나아갑니다.

교육국장님과 여러 전도사님
그리고 각 부장샘님들과 부감님
나아 가 여러 교사 여러분을 진심으로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 어떤 경우라도 
아이들을 향한 미소를 잃지마세요.

밝은 미소는
우리를 살찌웁니다.
참으로 신비하고
무궁한 힘을 나타냅니다.

임마누엘 성가대원 여러분!!!
부활절 칸타타를 위한 정성어린 연습으로 많이 분주하시죠?
암보로 부활 주님을 찬양했던 
그리고
여러 포맷을 사용하여 예수님을 형상화했던
여러분들의 부활절 칸타타는 진실로 우리 모두를 
미소짓게 했답니다.

2013년 부활절 칸타타는 위대한 승리라는 제목으로 올려지더군요.
우린 부활 주님을 그리며
감동과 감격에 떨 준비를 마쳤답니다.
무대가 마무리되면
온 회중은 은은한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대장님과 지휘자님
그리고 반주자님들과 여러 임역원 여러분
나아 가 무대를 꾸밀 멋진 대원여러분
여러분의 아름다운 미소가
우릴 행복하게 합니다.

미소를 머금은 
온화한 얼굴에선
향기가 나기 때문입니다.
2013년 부활절 칸타타를 위해 무대에 서실
여러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모두들 따뜻한 차 한잔 하세요.


- 행정기획국 김 재홍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