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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문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은 달라요~!!
- 정지선
- 13.03.26
- 1,807
In Christ I am Different !! (주 안에서 나는 달라!! )
하나님 뜻을 거스르는 어두운 세상 가운데 흠 없는 빛의 자녀로 나타나고자 한다는 주제 말씀과 같이 (빌2:15)
이번 유초소 연합으로 진행된 새학기 1박 2일 캠프가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가치관과 다른 하나님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힘차게 찬양과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힘껏 뛰어 놀며 잠도 같이 잘수 있는 추억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보이는 곳이든 보이지 않는 곳이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아이들을 섬기고 양육하신 우리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 될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천로역정` 이란 프로그램의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아이들이 너무나도 쉽게 빠질수 있는 죄에 대해 다시금 깨달을수 있는 체험을 하며
자신의 믿음을 지켜야겠다는 동기부여를 가졌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 없이 안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가장 흥미로왔던 코너인 가짜 천국과 귀신의 방은
소년부 선생님들의 철저한 준비와 열연으로 아이들의 90% 이상이 속아버렸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재미로만 끝나는게 아닌 성경적인 교육을 할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새학기 캠프가 짧지만 임팩트있는 시간이 될수 있었던 것은
담임 목사님과 많은 성도님들의 중보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 기도로 성령이 친히 일하시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머물렀고
모든 교사들이 원망과 불평보다는 지금 일하고 계신 하나님께 주목하며 순종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치 내 일처럼 달려와서 섬겨주신 성도님들과
제 개인적으로는..자기 부서 일하듯 함께 힘 써주신 김정애, 이영재 전도사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님안에서 하나된 우리는 세상과는 정말 다릅니다 We are Diffe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