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가고
깊어가군요.
10월의 그 어느 한 날...
다정한 공원 한 켠
성문 여러분들의 땀이 배어
10월 가을을
영글게 했었던 여전도회 바자회...
가을과 함께
수고하셨던 송춘선 연합회장님과
여러 여전도회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분위기 돋으려
안되는(?) 노래로
흥을 세우려하신 신정섭 장로님도 감사하고
여러 다양한 문제와 돌발퀴즈로
멋진 장을 만드신 장 목사님도
너무 수고하셨지요.

6남의 야바위(??)성 도전!!!찍기 돌리기는
아주 우스웠지만 얼마나
번뜩이는 재치였는 지...
마무리 바베큐 통돼지 제공은
6남의 너그러움을 주셨지요.

바자회 장 좌판을 만들고
거두느라
손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사무장님과 최종명집사님, 소관영집사님...
여러 장로님들과 집사님들...
가을과 함께
수고하셨던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최집사님은 그런 저런 연유로
된통 몸살 감기...
고생중이라는 데
세월이 흐른 건가요.
예전에 그 놀라웠던 최가이버 명성이
아직도 엊그제처럼
귀에 쟁쟁한 데...몸살 감기라니...
이젠 건강 유의하세요.

이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수고하신 여러분들을
바자회 풍요로움을 더하신
성문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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