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1.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2.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3.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4.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5.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세상의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 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 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문 신문 편집위원님들
할 수 있는 선한 능력안에서 즐겁게 만들어 가십시다.
논어에 적혀있죠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아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이
좋아하는 것보다는 즐기는 것이
훨씬 아름답다는 것을.
우리 최성림집사는 한 술 더 떠
즐기는 것보다는 미치는 것이 더 위대하다 했으니
할 수 있다면 신문 만드는 일에 미치도록 열심을**

***더 위대하고 아름다운 
성문 궁정의 성도님들에게서 
끝없는 애정과 관심이 눈부신 햇살따라 전해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