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 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 행복한 중년 중에서 김 재 홍 장로 옮김-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문 교우님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사랑은 홀로서기를 못하고
마음과 눈빛, 애틋한 고백
영혼을 적시는 눈물을 흘려 주는 그대 있음에
더욱 아름다움을 배우는
겨울 햇살 가득한 토욜
싱그런 아침입니다.

성문신문 2호가 오늘 발간되었습니다.
알차고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여러 교우님곁을 찾아갑니다.
제1 면에서부터 16면까지
편집팀원들의 정성과 혼이 실린
기사라고 여기면서
나름으로 기도하며 만들었답니다.

각 면을 장식해주신 
교우님들의 동정과
새해 첫 각 기관 회장님들의 포부를 싣고
1월 중 담임목사님께서 교우님들에게 꼭 가르치고 싶은
한 주 말씀 전부를 실었지요.

우리 성문 신문은
앞으로 교육국의 근황과 청년부의 활동을
가감없이 실어 
전 교우님들께 성문 교육국 국장님과 여러  샘님들 그리고 전도사님들,  
더불어 여러 학생들이 혼신을 다해
우리 교회와 우리 나라의 미래를 
알차게 꾸려가는 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예사봉의 흔적과 DBB활동,
선교 사역의 알파와 오메가...
찬양단과 중창단, 현악단 그리고 성가대 활동
주방봉사, 차량봉사, 예배봉사, 각 안내봉사등
구석구석 미담사례나 기사 거리가 있는 부분은
빠짐없이 취재하여 아름답고 의미있는 신문이 되도록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부천 지역 정보란도 신설하고
퀴즈및 낱말맞추기란도 실었으니
꼭 정답을 맞추셔서 소정의 상품도 타십시오.
아울러, 건강상식이나 기타 여러 가지를 기사화했으니
재미있게 읽으시고
부족한 점은 아무때고 편집실에 연락주세요.
편집실은 2층 임마누엘 성가대실 입구 좌측입니다.

더불어, 혹시 편집에 관심있거나
기사거리를 발견했으면 언제라도 연락하시어
검토 후 기사화 하겠습니다.

와!!!!!!!!!!!
또 성문신문 나왔다 하는 환호성을 기대하는
신문이 되어야 할 텐 데 하는 마음으로
저희 편집진은 신문 제작을 합니다만
아이고 또 나왔네 저거 어찌 다 뿌리지...
이런 부담만 주는 신문이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는 각오로
나아가오니 존경하는 여러 교우님들께서
더 많이 기도해주시고 애독해주시고 널리 펼쳐주시길
앙망하옵니다.

주의 도우심으로 근심없길 축원드립니다, 아멘 아멘!!!

성문신문 발간위원장 김 재 홍 장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