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칸타타를 준비하는 4월 첫 날!!!





오늘 새벽 허락하신 4월 월삭예배를 드리면서

세월이 무심히 빠르구나 하는 생각과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칸타타가 또 아름답고도 멋지게

성문 궁정을 수 놓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불어서

열린 모임과 꿈에도 소원이 재생산이라는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이 정착되는 한 달이 되겠구나 여겼지요.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한맘으로 하나되는

오픈 셀과 CLDSED CELL이 

깊이 정착되어 

1011비젼을 이루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특별히

4월 24일 주일 오후 2시

부활하신 주님을 임마누엘 성가대가 주최가 되어

아름답고도 감동있는 칸타타를 

성대하게 개최할 것입니다.



성문교회가 만든 여러 작품 중

가장 자신있게 세상에 내 놓을 수 있다고 

감히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들만이 보고 듣고 손뼉치며 환호하기에는

너무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저희 당회와 본교회 음악국과 기획국 성문 신문에서는

주변의 믿지 아니하는 자영업자들과 

기업을 하시는 분들의 협력업체와 그 임직원들

그리고

각 성도님들의 친인척과 여러 지인들을

정성으로 초대하여 

부활하신 주님의 감격과 감동을 맛 보았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여

전 성도님들이 하나되어 이번 부활절 칸타타를

전도의 매개체로 삼자고 의결하였습니다.



요즈음은 그냥 교회로 초대하면

웬지 민망해하고 쑥스러워 한다합니다.

특히나 불신자들은 더욱 그러하다 하니

마침 우리 성문 신문이 발간중이어서

부활절 칸타타 협찬 쪽광고를 게재하고

그들이 당당히 교회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답니다.



임마누엘 성가대의 열정과 그 감동 이상의 믿음을 믿고

이번 거사를 진행하오니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임마누엘 성가대원 여러분!!!

지난 주 부터 이미 칸타타연습 일정에 돌입한 것은 압니다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눈물과 환호, 그리고 부활 감동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도록 애써주십시오.



다음 글에 나오는 내 속에 빛나는 보석입니다.

그대 임마누엘 성가대원 여러분은!!!









내 속에 빛나는 보석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속에 아무것도 이상한 것이 없지. 

나는 정말 건강해."

"좋겠다. 난 정말 이 둥글고 무거운 것 때문에 

살 수가 없어."



그때 이웃에 사는 게 한 마리가 지나가다 

조개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곤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조개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건강하지? 물론 그럴 거야. 

하지만 네 이웃이 참아내고 있는 그 고통스런 것은 

정말 진귀한 진주란다."



그렇습니다

그 조개가 간직하고 있는 고통은 바로 진주입니다

아름답고 진귀한 진주를 간직하려면 

그만큼의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삽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고통을 주곤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과 행복은 고통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보석을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이란 

고통스럽지만 함께 해야 할 바로 그 사랑입니다.





-칼릴지브란 아름다운 생각 中에서 김 재홍 장로 옮김_

예수이름으로 드립니다.사랑차도 드시고 사랑충만 하세요^^

예수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