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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칸타타
- 김죽영
- 12.12.24
- 1,765
나레이션이 있는 칸타타...
듣는 음악회.. 보는음악회..
오늘은 보는 음악회로 누리게 하시는 주님.
캬~~~!!!
장로님 혹시 성우셨나요?
살짝 애교로운 사투리도 이쁘시구요~
예수님의 탄생을 음악으로 보게 하시니 더욱 새로웠음니다.
바흐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작곡을 하였다 함니다.
우리교회는 이런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니 어찌 감격스럽지 않겠습니까.
지휘자님!!
구스타프 두다멜을 봅니다.
힘이 있고 열정이 있는 정확함이 있는 모습과 사랑을 보았슴니다.
어찌 주님이 즐거워 하지 안으시겠음니까...
성가대원들과 오케스트라들 연습과정이 얼마나 행복했을까?
그 음악을 들으며 나는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빈의 신년음악회에 온것 같은 기분 ...
라덴스키 행진곡을 연주하며 관객들과 같이 박수로 호흥하는 관례..
우리도 그렇게 연주를 했다 아닙니까..
입장료도 없이 주님의 은혜로...^^^
객원 단원들이 많은것 같아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내년에는 우리교인이 더 많은 오케스트라가 됐으면하는 바램..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성가대. 감사합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 예수님!!!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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