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강조되고 쉽게 접하는 단어중 하나가 통합과 탕평 이다.
그것도 앞에 대(大)자는걸 앞세워서,,

대통합(大統合)
주의, 사상, 또는 행동 따위의 차이에 상관없이 둘 이상의 조직이나 기구 따위를 하나로 크게 합침.
대탕평(大蕩平)
당쟁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각당파에서 고르게 인재를 등용하던 정책.

지역적, 연령적, 좌,우, 진보, 보수 등등 혼잡한 상황속 제기능을 발휘 할 수 있고 또한 필요한 단어 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거기에 대변화라는 이슈를 던지면서 말이다.


교회는 "찬양 과 예배"가 살아 있어야 한다.

이 의견에는 아마 부정하는 이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할것이다.

올해 성문교회는 큰틀에서의 변화속 "찬양" 과 "예배"가 살아있다는것이다.
교회적으로 좋은 현상이고 대변화이다.

그러나 거기서 안주 할 것이 아니고 특화가 있었야 할것이다.
성문교회만이 할 수 있고 성문교회가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할 것이다.
"성문교회"가 잘 할 수 있는것을~~

어제 할렐루야 성탄 칸타타를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할렐루야성가대의 장점을 잘 살렸고,,, 무엇보다 아마츄어 티 하면서 잘 짜여진 구성원에서 칸타타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이제 2012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내년이 정말 기대 된다...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찬양과 예배를 기본 안에 교회가 잘할 수 있는걸 찾고 개발해야 할 것이다...

분명 하나님이 예비한 프로그램이 있을것인데,,,찾는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성문교회 하면 "이것" 이라는 그 무엇인가가 있을것이다.

2013년은 조직도 재 정비되고 ,, 두날개 중 엇박자였던 한날개가 웅비하여 균형있는 날개가 형성하여 건강하고 힘찬 날개짓으로 도약했으면 참 좋겠다.

개인적으로 가능성있고 효과를 극대회 시킬 수 있는것이 "금요철야예배" 인것 같다.

성문교회 철야예배는 잘 짜여진 구성인데,,,구성에 비해 효과가 미흡하다.(개인적인 생각이다)

참석의 수보다 질을 우선 높이는데 노력했으면 한다..
지금보다 진일보하여 질을 높인다면 참여인원은 늘어 날것이다..

철야 예배만큼은 포커스를 우리성도보다 타교회 성도들을 포커스로 전환할 필요도 있을것이다..

그렇게 되면 " 금요철야 예배는 성문교회로" 라는 슬로건으로 전파 될 것이다.

"성문교회",,,,"금요철야예배"

금요철야예배에 좀 더 투자할 필요가 있지 많을까 조용히 생각해 본다,,,

성문교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