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指摘)이란 단어가 있다....

그 의미는  "  꼭 집어서 가리킴. 허물 따위를 드러내어 폭로함 "  으로 나타나는데 인간관계에서 지적은 100% 하지 않는게 불문율로 되어 있고, 0.1% 진심어린 지적은 상대방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을 가진다고 했다.

어제 오후 청년들을 이끌고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다녀온 조광현목사님을 통해 자신을 돌아 보는, 아니 사막에서 신기류가 아닌 오아시스를 발견한 희열을 느꼈다.

"신앙 리모델링" 이란 제목 설교말씀으로

나의 부족한 소뇌로 주워 담긴하였는데,,,,간략하게 정리한다면.

은혜 ☞ 관계 ☞ 새롭게함(리모델링) 과정위에 도달한 결론은 `교회를 새롭게" 하자는 자신의 리모델링을 주장하는 권고였다.

말씀의 초기 부터 마무리까지 나에게 질타하는 성령의 음성으로 들리는건 아마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축복이  아닐까 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건 ..

순간이었지만  두가지 과정의 결론을 도출한 지혜의 선물일것이다.

순수 나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재삼 강조합니다...

하나는 "기분 나쁜 지적"이고,,,또 하나는 "기분 좋은 지적"

첫글에  제시하였지만  전자는 100% 이고 후자는 0.1%의 견해가 아닐까 한다..

교회생활 안 신앙생활을 각자에 인용한다면 ,,,우리는 두형태의 모델이 나올것이다.

그 과정에서 신앙생활에서의 견해를 당신과 논하고 싶을 뿐이다.

은혜는 성령충만함의 산실일것이다..다르게 표현한다면  먼저 "성령충만함을 유지한다면 아니 그러기를 노력한다면 " 그것만으로 "은혜`라는 귀중한 선물이 올것이다.

그리고 "관계" 교회안 은혜충만이 전제 하지 않는다면 가장 어렵고 힘든 과정이 아닐까 한다.

마지막으로 에베소교회에게 권고한 사도바울처럼 교회를 자기 자신을 새롭게 하지 못한다면 아니 하지 않는다면 마지막 신앙생활은 실패로 돌아갈 양상이 크다는 것이다...

찬양가사중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말하듯

성문교회 청년들은 일당백 능력과 말씀에 준해 행동을 옮기는 저력을 가진 자들로 성문교회의 비전을 그들로부터 찾아야할것이다.

극단적인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성문교회는 청년들을 통해 하나님이 예비한 무엇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 각자가 찾아 서포트할 필요가 있을것이다.

신학자의 말을 인용하여

하나님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죄가 있다고 한다.

"성령훼방죄,,일명 성령 방해죄"

상식적으로 그 죄는 목회자,,중직자,,교회에서 오랜 신앙생활 한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짓는 죄라고 한다.

교회생활을 하다보면,,,자의든, 타의든  "찬물을 붓는 행위를 하는 자들을 보곤한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 주인공이 자신이라는것 조차 모른다는것이다...

저나 당신은 그런 부류에 속하지 않았으면 하는것이다.

리모델링을 두가지로 분류한 조목사님 말씀을 인용한다면,,

후자인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조심스레 당신에게 던져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 조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저에게 지적한 것은

" 아주 기분 좋은 지적"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성문교회 청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