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참~~ 어쩌면 이런 분이실까 다시 한번 놀랍니다.

새벽에 추위를 마다않고 자기일인냥 원근 각처에서 그 아까운 기름값(?) 마다않고 자비량으로  한걸음에 달려나와  

천국환송예배와 위로팀으로 먼~~장지까지 가서 위로와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경조국에서 봉사하시는 여러분들..

물질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여러분들~~~~

자기일을 뒤로하고 아픔을 같이 나누는 여러분들~~~

여러 부서를 돌며 봉사를 권면하고 개인적으로 부탁드려서 찬양팀..위로팀이 조직되고 은혜롭게 상주를 위로하는

경조국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에 나와 봉사를 하니...

알아주는 성도들이.........

정말 알아주는 성도들이 하나 없어도 기쁨과 감사함을 봉사하는 귀한 경조국 봉사자들....

봉사로 모이신 분들을 새벽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기도하며 얼굴을 떠 올려 봅니다.

근데~~~

하나같이 눈물이 많으신 분들이었습니다...하나 같이 사랑의 눈물샘이 마르지 않는 분들이었습니다.

하나같이 뜨겁게 기도드리는 분들이었습니다.

하나같이 뜨거운 사랑으로 가득찬 분들이었습니다.  셀리더로..또한 여러 봉사를 하시면서도 열심을 다하는분 들이었습니다.

또한 하나같이 봉사를 자랑치 않는 분들이었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런 분들로만 채워 주셨을까?  놀라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 부르시는 날까지 이런 분들과 경조국 봉사하며 섬기는 것이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하며 자문 자답도 해봅니다.

다음엔 안수집사회의에가서 권면을 해볼려 합니다..

눈물과 정이 넘치는 남성 봉사자분을 찾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생활에대한  변명하지 않는 좋은 분들을 보내주실 것을

기대하며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쩌면 이런 분들로 봉사게 하셨는지 천국가면 물어보고싶습니다..^^

두서없는 글 퇴근하기전 올려 봅니다.